독일, 상반기 발코니 PV 설치 용량 200MW 도달

Bundesnetzagentur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독일에서는 200MW의 발코니 PV 시스템이 설치되었습니다.

해당 기관은 용량이 약 220개000의 새로운 시스템에서 발생했으며 최근 성장의 원인은 4월부터 시행된 플러그인 태양광 장비 등록 절차의 단순화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. 이러한 시스템은 지난해 800W에서 올해 약 900W로 증가했습니다.

모든 새로운 PV 발코니 시스템이 시장 마스터 데이터 등록부에 등록되었는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. Bundesnetzagentur는 많은 PV 시스템 소유자가 여전히 장비를 등록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설치 용량은 더 높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

올해 상반기 독일은 9.3GW의 재생에너지 발전을 추가했는데, 이 중 약 7.55GW가 태양광 발전에서 나왔다. 기관은 이 숫자가 앞으로 몇 달 안에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.

Bundesnetzagentur 회장인 Klaus Müller는 "우리는 재생 에너지, 특히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 "태양광 발전량은 2023년 말 대비 10% 가까이 증가했습니다."

독일의 설치된 태양광 용량은 90GW를 초과했으며 2030년까지 215G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. Müller는 이를 "전력 산업의 전체 변혁 과정에 대한 거대한 발전이자 도전"이라고 말했습니다.

출처: www.pv-magazine.com